유한킴벌리, 어린이용 '그린핑거 편안한 비말차단 마스크' 출시
-아이 얼굴에 적합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안감 적용해 착용감 보완신아름 기자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편안한 비밀차단 마스크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편안한 비말차단 마스크' 소형 사이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어린이를 위한 더 편안한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 아이 얼굴에 적합한 사이즈와 피부에 닿는 안감을 부드럽게 보완한 소형 마스크다.
안감은 유럽에서 인증 받은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했으며 얼굴 굴곡과 호흡을 고려한 3D(3차원) 입체 디자인으로 호흡이 더 편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귀끈 또한 부드럽고 도톰한 밴드를 적용했다.
실제 유한킴벌리가 미취학 자녀를 가진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자녀의 일회용 마스크 사용 시 불편한 점으로 '아이에게 잘 맞지 않는 사이즈'(35%)가 가장 많았고 '호흡과 통풍'(27%), '착용감'(25%)이 그 뒤를 이었다.
신제품은 유한킴벌리가 자체 생산한 세균여과효율(BFE) 99% 이상 성능의 MB필터가 적용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비말차단 기능을 인증 받았다.
유한킴벌리 공식몰인 '맘큐'와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