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추석 앞두고 안전한 원주전통시장 만들기 지원

(사진=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추석 명절을 맞아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회장 백귀현)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공단은 명절 맞이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및 마스크용 목걸이 1500개 등을 원주시 전통시장에 전달했다.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 백귀현 회장은 “상인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곳곳에 고객용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 이청룡 이사장은 “다가올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명절에는 활기찬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전통시장연합회는 지난해 2월부터 계속된 공단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18일 전달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