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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캠코 사장 "中企,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 강화"

머니투데이방송 김이슬 기자iseul@mtn.co.kr2020/09/22 17:38

<문성유 캠코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현장 간담회’에서 ㈜한미프렉시블 관계자로부터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2일 김해시 골든루트 산업단지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미프렉시블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했다.

한미프렉시블은 국내 가전제조 대기업의 청소기 사업부 싱글 벤더로 5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둔 건실한 중소기업이나 최근 해외법인 실적저조와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금융 이자부담으로 유동성 악화를 겪은 바 있다.

이에 지난 6월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공장을 재매입 조건으로 매각하고 자금을 지원받아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필요로 하는 것들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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