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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10월 1일 18시 20분에 본다

울산은 18시 10분, 인천은 18시 21분
박응서 선임기자

보름달 사진(박영식 천문연 선임연구원 촬영). 사진제공=천문연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이 올해 한가위 보름달을 서울에서 18시 20분에 볼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도시 중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빨리 뜨는 도시는 울산으로 18시 10분이며, 인천이 18시 21분으로 가장 늦게 뜬다. 부산은 18시 11분, 대구는 18시 13분, 세종과 대전은 18시 18분, 광주는 18시 20분에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또 서울에서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높게 떠오르는 시간은 2일 0시 20분이다. 그리고 달이 완전하게 둥근 모습이 되는 시간은 2일 6시 5분이다.


달은 공전궤도가 타원이어서 태양 반대 방향까지 가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완전하게 둥근 보름달을 항상 볼 수는 없다.



박응서 머니투데이방송 MTN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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