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우리은행-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비대면 금융 지원 협약

상호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협력사업 추진
박지웅 기자

우리은행이 매출관리 플랫폼 ‘캐시노트’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 비대면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동립(사진 오른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과 김동호(사진 왼쪽)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매출관리 플랫폼 ‘캐시노트’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금융상품 개발과 앱(애플리케이션) 연계 등을 거쳐 캐시노트 플랫폼을 이용하는 65만 소상공인에게 비대면 금융상품 제휴 서비스를 4분기 내에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노트는 사용자가 카카오톡만으로 카드매출, 배달앱 매출, 현금영수증 및 세금계산서 내역 등을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비대면 금융채널이 확대되었다"며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