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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소재 사업 강화…두산솔루스 인수 참여

롯데정밀화학, 두산솔루스 인수 사모펀드에 2900억원 현금 출자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기자boyun7448@naver.com2020/09/23 16:44



롯데그룹이 계열사 롯데정밀화학을 통해 두산솔루스 인수에 참여한다.

롯데정밀화학은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가 설립ㆍ운영하는 '스카이스크래퍼 롱텀 스트래티직 사모투자 합자회사 '에 2900억원을 현금출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사모펀드다. 스카이레이크는 이달 초 두산솔루스 지분 53%를 6986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정밀화학 측은 "투자수익 창출을 위해 스카이스크래퍼 롱텀 스트래티직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한다"고 출자목적을 설명했다.

스카이스크래퍼 롱텀 스트래티직 사모투자 합자회사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로 설립될 예정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출자 결정으로 스카이레이크 에쿼티 파트너스 유한회사가 운용사로 설립ㆍ운용하는 타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 및 투자목적회사와 공동으로 두산솔루스 경영권 인수 거래에 참여하게 된다.

두산솔루스는 국내 OLED 전자소재사업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반도체·OLED 소재로 쓰이는 전자재료제품을 사업부로 두고 있는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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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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