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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 게임으로 재탄생

컴투스 '스토리픽' 플랫폼 통해 선보여
서정근 기자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 컴투스를 통해 선보였다.

컴투스는 23일 자사의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을 통해 JTBC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했다.



‘스토리픽’은 컴투스의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리즈’, ‘첫사랑에 대하여’ 등 여성 유저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SKY캐슬’은 JTBC의 동명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이다.

에피소드에 따라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유저의 분기 선택에 의해 결말이 달라지는 만큼, 기존에 알고 있던 원작 드라마의 결말과 관계 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즐겨볼 수 있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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