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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스콘조합, 중기사랑나눔재단에 3,300만원 기부

-조합원사 십시일반해 성금 마련
신아름 기자

임경준(사진 왼쪽)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사진제공=중기중앙회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24일 조합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3,3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광주전남지역 아스콘 업계는 앞으로도 계속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2012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조합원사까지 확대해 매년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과 복지시설 대상 방역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여름휴가 무료 지원, 특별재난지역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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