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아시아나 이어 기안기금 2호는 제주항공 유력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maybe@mtn.co.kr2020/09/24 11:49

재생


[앵커멘트]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제주항공이 두번째로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에도 기안기금 문호를 열어둘 방침인데요. 채권단과 함께 제주항공의 필요 자금을 점검한 뒤 구체적인 지원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형 항공사에 한정될 것으로 예상됐던 40조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저비용항공사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은 저비용항공업계 1위 제주항공에 기안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산업은행과 함께 제주항공에 필요한 자금 규모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어 점검 작업이 끝나는 대로 구체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당초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기안기금 지원에 소극적이었습니다.

저비용항공사에는 다른 금융지원프로그램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었지만 실사 결과 기안기금 투입이 절실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대형 항공사들은 화물 수송 효과로 근근이 버티고 있지만 저비용항공사들은 이미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다만 저비용항공사 중 기안기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뿐입니다.

기안기금 지원을 받으려면 총 차입금 5,000억 원, 직원 수가 30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 최소 90% 이상의 고용 총량 6개월간 유지, 배당 ㆍ자사주 매입 금지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아직 기안기금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안기금 1호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최근 운용 심의위원회에서 2조 4,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2분기에 화물 부문 호조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아직 기안기금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항공이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두 번째로 기안기금지원을 받아 유동성 위기 극복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입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김주영기자

maybe@mtn.co.kr

말하기보다 듣는 것을 더 좋아하는 기자입니다. 여러분의 고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