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당일배송' 등 배송 걱정 없는 추석상품 판매
당일배송, 매장픽업, E쿠폰 등이유나 기자
11번가가 추석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추석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11번가의 추석 택배 배송상품 주문 마감은 25일로 예정돼 있다. 추석을 맞아 폭증한 택배물량으로 25일 이후 주문 시 추석 전 배송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11번가는 25일 이후에도 배송 걱정 없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모아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4일까지 판매한다.
먼저 11번가의 당일배송관 '오늘장보기'를 통해 당일배송이 가능한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11번가는 추석 당일(10/1)을 제외하고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개 사의 일부 휴무 매장 외 각 매장영업일에 당일배송이 가능한 상품들을 모아 판매한다. 11번가에서 주변 매장을 선택 후 상품을 골라 원하는 배송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과일, 한우,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세트 상품부터 홍삼, 유산균 등 건강식품까지 매장에 재고를 보유한 당일배송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오늘장보기’ 당일배송 이용 고객을 위해 신한,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4개 카드사 장바구니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과 함께 묶음할인쿠폰 2종(4만원 이상 3,000원, 6만원이상 4,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택배 주문이 마감됐어도 11번가의 매장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휴전까지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11번가는 주문 결제 후 매장을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는 매장픽업 서비스를 11번가에 입점한 ‘정관장몰(정몰)’의 판매상품을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전국 약 800여 개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에 찾아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배송 걱정 없이 선물하고 받는 즉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 인기 브랜드의 최대 7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