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신규확진 61명, 지역발생 49명…나흘만에 두 자릿수로 감소
지역발생 49명 중 수도권 41명김소현 기자
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흘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49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지역발생은 전날 0시 기준 95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122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4명 증가해 누적 39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이 26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등 총 41명이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