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겨내자' 양천구, 전통시장 응원 행사
문정우 기자
양천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를 엽니다.
18일부터 29일까지 목동깨비시장, 목사랑시장, 신영시장, 경창시장, 약수시장 등 전통시장 5곳에서는 제수용품들을 할인하고 경품을 추첨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1달 이내 3회 방문 약속, SNS에 홍보해주기 등 돌림판을 돌리는 행사를 통해 시장 상인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시장에는 하루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매해 진행하던 공연과 같은 집합행사는 제한합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 많은 사람이 시장에서 많은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구청에 있는 1,300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통해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 준비를 하겠습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