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연휴에 똑똑하게 이동하자…모든 교통수단 최적 경로를 한눈에

지하철, 버스 뿐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앱 하나로 연결
복합 경로 분석해 맞춤형 교통수단과 최적의 경로 안내
하반기 킥보드도 연결 …내년에는 시외버스 ㆍ향후 항공기도 연결 기대감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maybe@mtn.co.kr2020/10/01 07:00

사진:티머니GO 애플리케이션 이용 캡처본. 티머니GO는 기존 교통 앱과 달리 지하철과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교통수단 정보와 경로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킥보드, 콜택시, 내년에는 고속버스도 티머니GO에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김진아(가명) 씨는 이번 추석 연휴를 '힐링 기간'으로 정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다른 지역에 가기 보다는 서울숲, 양재시민의 숲 등 도심 내 숲을 찾아 산책을 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하지만 처음 가는 곳이다 보니 어떻게 찾아갈지 막막하다. 도심 속 숲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에서 어느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기존 교통 애플리케이션(앱)은 지하철과 버스의 노선과 시간을 알려줄 뿐 다른 교통수단 정보는 제공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다.

지하철, 버스 뿐만 아니라 공공 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교통수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최적의 경로를 알 수 있는 앱이 있어 주목된다. 통합 이동 서비스 앱 '티머니고(GO)'가 연휴 기간 똑똑한 이동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티머니고는 티머니가 7월 선보인 앱으로 맞춤형 교통수단과 경로 정보를 제공한다. 집 앞에서 앱을 켠 뒤 목적지를 입력하면 실시간 교통수요에 기반해 복합적 경로를 분석한 뒤 최적의 교통수단과 경로를 알려준다.

가장 큰 특징은 앱 하나로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했다는 점이다. 기존 교통 앱들은 지하철이면 지하철, 버스면 버스 등 각각의 앱에서 하나의 교통수단 경로만 안내해 불편한 점이 있었다.

티머니고는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따릉이 이용자들을 배려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따릉이 이용자를 위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자전거 길안내'를 제공하고, 따릉이 대여소 중심 길 찾기 서비스, 서울 자전거 도로 정보 등을 전해준다.

서울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따릉이 회원 수는 약 23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2만여 명보다 34% 증가했다. 따릉이 수요가 늘면서 서울시는 현재 3만 대 수준인 따릉이를 연말까지 4만 대로, 2021~2022년 5만 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따릉이 이용자는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따릉이 정보까지 제공하는 티머니고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티머니고에 킥보드와 카셰어링, 콜택시까지 연결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시외버스까지 연결해 명절 귀성길, 귀경길 똑똑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에는 항공기까지 모든 모빌리티가 하나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지난해 말 티머니는 제주항공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초 코로나19 발발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줄면서 아직 구체적 협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향후 티머니고에 항공기 정보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티머니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티머니는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바로 그 시작인 티머니고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영기자

maybe@mtn.co.kr

말하기보다 듣는 것을 더 좋아하는 기자입니다. 여러분의 고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