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의정부 소재 재활병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의정부시는 6일 호원동 재활병원인 마스터플러스 병원 관련 입소자 등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활병원 특성상 환자와 직원간의 접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과 접촉한 병원 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원 방문 기록 등을 확인 중이다.
(사진=뉴시스_기사 내용과 무관)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ombudsman@mtn.co.kr02)2077-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