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가 성북동의 ‘금왕돈까스’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14일 성북구는 "용산구 129번 확진자가 4일 오후 1시51분부터 2시34분까지 성북로 138 금왕돈까스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아직까지 찾지 못한 접촉자가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방문자는 카드 결제 정보 등을 통해 확인했으나, 오후 2시 23분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2만 2000원을 결제한 주민의 신원은 파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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