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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7명, 다시 두자릿 수…부산 해뜨락요양병원 '0명'

박미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지자 수가 17일만에 50명 아래인 47명을 기록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7명 늘어난 2만5,03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47명을 지역별로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대전과 전북 각각 2명, 충남 1명이다. 부산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내국인 1명, 외국인 5명이다.

추정 유입국가로는 인도와 미국 각각 2명, 네팔과 체코 각각 1명이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53명이 줄어 1,414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85명이 확인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98명이 늘어 총 2만3,180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59%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4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6%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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