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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김현미 "전셋값 안정까지 시간걸려…상황 예의주시"


머니투데이방송 박수연 기자tout@mtn.co.kr2020/10/16 17:03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일정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출석해 전셋값 상승을 지적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김회재 의원은 "전세난 지속기간이 5개월이라고 해도 내년 초까진 불안할 텐데 예상보다 더 길어질 경우엔 또다른 대책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장관은 "1989년에 임대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했을 때 5개월가량 불안정했는데, 지금은 그때와 같다고 말할 수 없지만 일정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날 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주택공급 기반을 확충하는 등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을 만들겠다"며 "임대차3법이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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