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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코로나 재확산에 WTI 0.2%↓

브렌트유 0.7% 하락 거래
문수련 기자



국제유가가 소폭 내렸다.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석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8센트(0.2%) 내린 40.8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1센트(0.7%) 하락한 42.85달러에 거래 되기도 했다.

전날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만6000여명으로 지난 7월31일 이후 가장 많았다.

같은 날 유럽에선 14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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