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 대상 PCIB 1호점 'TCE 강남센터' 개점

기존 개인고객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법인고객 자산관리, 자금조달까지 지원
박지웅 기자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TCE강남센터에서 권광석(왼쪽에서 다섯번째)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 임직원 및 주요고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초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투 체어스 익스클루시브'(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주요고객 등이 참석했다.

TCE강남센터는 우리은행의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PCIB 적용모델 1호 영업점이다. PCIB 모델은 프라이빗뱅킹(PB)업무와 기업·투자금융(CB·IB)업무를 결합한 고객 서비스로 기존 개인고객의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의 자산관리와 자금조달까지 지원하는 종합 금융솔루션이다.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세무 컨설팅 ▲기업 재무상담 ▲글로벌투자지원 ▲외부 회계·법무법인의 제휴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앞서 지난 7월 강남센터에 자산관리 영업전문가(6명), 법인 영업전문가(3명)을 우선 배치했으며 약 3개월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