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코로나19 극복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신효재 기자
(사진=한국폴리텍 원주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조광래)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토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위하외교부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인증 릴레이 운동으로 지명받은 개인 및 단체가 응원 메시지 판넬을 들고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원주캠퍼스 조광래 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내 기업과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매칭해 구직자의 일자리 맞춤형 교육을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캠퍼스는 지역 내 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유 사명인 지역인적자원개발 사업 뿐 아니라 일학습병행, 시제품 제작 및 기술지도 등 지역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는 2년제 학위과정 및 전문기술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