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네이버 브랜드데이' 진행…최대 50% 할인
윤석진 기자
사진/까사미아 |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오는 22일 하루 동안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까사미아 대표 리빙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까사미아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 증가 추세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고 편하게 까사미아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까사미아 브랜드데이'는 오는 22일 네이버 쇼핑 플랫폼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까사미아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들을 최대 약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까사미아의 대표 원목 가구 '밀튼' 침대와 '헤링본' 티테이블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기능,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onion)의 가구 등 총 120여 종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방송 중 소개되는 상품은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옴므 1인 리클라이너'를 선정했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리빙 가구의 인기와 더불어 홈퍼니싱 비대면 소비도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또 하나의 기회이며, 이를 비롯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