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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블랙'…탐앤탐스 블랙 프레즐 출시

시그니처 메뉴 프레즐에 오징어 먹물 더해
김소현 기자

탐앤탐스가 시그니처 메뉴 프레즐에 오징어 먹물을 더한 프리미엄 블랙 프레즐을 출시했다./사진=탐앤탐스 제공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시그니처 메뉴 '프레즐'에 오징어 먹물을 더한 프리미엄 블랙 프레즐을 출시했다고 21일 전했다.

탐앤탐스 프레즐은 모든 매장에서 주문 즉시 빚어 오픈에 구워 제공해 고객에게 오랜 사랑을 받았다.

담백한 맛의 플레인 프레즐부터 이탈리아노 프레즐까지 메뉴 라인업도 다양하다. 지난 19일에 출시한 프리미엄 블랙 프레즐로 프레즐의 수준 높이고 고객 선택권을 다양화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 프레즐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매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라며 "최고급을 상징하는 블랙 프레즐의 출시로 탐앤탐스 프레즐 메뉴 라인업이 더 다양해지고 고급화됐다"고 전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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