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포토]강원도의회, 뜨거운 도정 질문 이어져

신효재 기자

(사진=강원도의회)김혁동 강원도의원
(사진=강원도의회)박윤미 강원도의원
(사진=강원도의회)박효동 강원도의회 부의장
(사진=강원도의회)신도현 강원도의회 부의장
(사진=강원도의회)장덕수 강원도의원
(사진=강원도의회)정유선 강원도의원
(사진=강원도의회)조형연 강원도의원
(사진=강원도의회)함종국 강원도의원

제295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강원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정유선 도의원은 "저임금 여성일자리를 바꾸기 위해 노인복지사업과 고학력여성 일자리창출을 연계해 공공분야에 경력단절여성의 자리를 만들어 달라"며 "4차산업과 강원형뉴딜사업에 여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해 고부가가지 직업훈련과정 개설을 우히ㅐ 강사료 지급기준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혁동 도의원은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종료가 5년 남은 시점에 폐특법 연장과 관련해 도의 준비 및 진행과정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플라이강원 운행중단 대책에 관해 질문해 관심을 모았다.

김혁동 도의원이 받은 정부지원 현황을 보면 지원대상에 3년간 영업실적 제출, 차입금 5000억 이상, 직원 300명 이상의 조건에 해당되는 아시아나는 1조7000억원, 진에어는 400억원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이스타항공을 제외한 저가항공사들은 받았지만 신생 항공사인 플라이 강원은 한푼도 지원받지 못했다.

이에 김 도의원은 '제주항공의 유상증자에 제주도가 40억원을 참여해 지분을 확보했듯이 강원도에서도 사례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원도의회는 다음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00여건의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등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