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소비 살아나는 조짐…코세페 무엇보다 중요"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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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관련, "방역상황이 안정화되면서 소비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소비진작행사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코세페를 소비.내수 회복을 통한 경기 반등의 불씨로 살리도록 업계와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행사는 지난 2016년 첫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총 1328개사가 참여하며 자동차, 의류, 가전, 화장품과 같은 대표소비재 제조업체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참여합니다.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해 전국적인 규모가 됐으며, 신남방, 신북방 등으로 역직구와 수출을 확대하도록 해외 판촉전도 지원합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