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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 가능한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관심 집중

김지향

지난 16일 견본주택 오픈, 자녀 둔 3040세대 관심 커
28일 1순위 청약접수, 사전 예약해야 방문 가능… 사이버 견본주택도 인기




‘학세권’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학세권이란 단지 인근에 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교육여건이 뛰어난 입지를 말한다.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이 3040세대로 재편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을 아파트 선택의 최우선 요소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세권 아파트는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어 인기다.

분양 시장에서도 학세권 단지의 인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단지 바로 앞 초, 중교와 유치원 부지가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기대되는 새 아파트가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선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가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오픈 당시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 모(42세) 씨는 “9세, 12세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입장에서 안전한 통학이 보장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방문하게 됐다"며 “특히 아파트 안에도 자녀를 위한 독서실 & 스터디룸 등이 있고 문화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해서 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견본주택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한데, 이미 지난 주말과 이번 주중까지 많은 인파가 다녀갔고, 이번 주말 예약도 이미 꽉 찬 상태다.

이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사이버 견본주택(홈페이지)으로 몰려 누적 방문객수가 이미 25만여명이 훌쩍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수요자는 인기 만점인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의 청약 일정은 10월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층 24개동 총 1926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498-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이 실시되고 있고, 예약자 외 동반 1인만 추가 입장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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