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현대백화점 대구점 리뉴얼 오픈
윤석진 기자
사진/에이스침대 |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현대백화점 대구점 매장을 체험형 프리미엄 샵으로 재단장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뉴얼된 매장은 일반 매장과 달리 매장의 면적이 약 84m2 규모로 넓게 조성되어 다양한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직접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에이스침대 광고 속 박보검 침대로 유명한 '라노떼(LANOTTE)' ▲오팔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곡선이 멋스러운 모던 침대 '오팔로(OPALO)' 등 다양한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 곳에서 선보인다.
슈퍼싱글(SS)부터 라지퀸(LQ), 킹(K3)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의 제품이 마련되어 사이즈별 비교도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매트리스 체험존'도 한층 더 진화했다. 백화점의 오픈된 공간에서 침대에 누워보기 불편했던 점을 고려하여 별도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독립된 공간에서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에이스침대를 경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최고급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ROYAL ACE)'와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기회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이스침대에서 단독 수입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도 입점되어 있어 노르웨이 최고급 리클라이너 의자를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