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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MTN 100세시대 금융대상] 대상에 현대해상 '건강한심혈케어보험'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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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고령화 시대에 노후에 대비한 자산 관리는 필수적인데요. 은퇴 후 경제적인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재무 설계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과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장기적인 안목으로 설계된 금융상품을 선별하는'100세 시대 금융대상'을 개최했습니다. 유지승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8년 기준 82.7세에서. 2100년 92.5세로 100세 시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에도 경제적 안정을 위한 이른바 '평생소득'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 요소가 됐습니다.

MTN과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어제(27일)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금융상품을 발굴하는 '100세 시대 금융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최미수 /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 100세시대 금융 대상은 금융분야 학회와 소비자 분야 학회 중 전문성과 중립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매우 영예로운 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도가 높아지는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특화된 보험상품부터 노후 대비 연금까지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올해는 모두 15개의 금융사가 노후관련 상품을 신청한 가운데,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의 영예는 현대해상('무배당 건강한심혈케어보험')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성훈 / 현대해상 장기상품본부장 :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이 매년 증가해 그 비용이 암 (치료비)을 초과하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전용 상품은 없었습니다.]

금융감독원장상인 금상에는 미래에셋대우의 '개인연금 GPS'가 선정됐습니다.

[김기영 /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 : 이번에 수상하게 된 상품은 '개인연금 GPS'로 투자를 통한 개인연금으로 수익률 개선을 위해 펀드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회사에서 엄선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상인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상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무배당 메리츠 간편한 3대질병보험)이, MTN 사장상은 △농협은행(NH All 100플랜 패키지)이 수상했습니다.

우수상은 △하나은행의 '치매안심신탁'과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 IRP, △한화생명의 스페셜암보험, △삼성화재 '꿈이 자라는 어린이' 자녀보험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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