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강원대학교와 30일 공동포럼 개최

신효재 기자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아트테크융합포럼-비대면 시대, K-CT의 미래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은 30일 오후1시 이승현 춘천 MBC 아나운서 진행으로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는 거리두기를 반영한 한정된 좌석으로 50여 명의 초청 인원만 참석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포럼은 갑작스레 찾아온 비대면 시대에 대한 대응과 함께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방안이 함께 논의된다.

1부는 강원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김병희 교수의 사회로 진행해 '비대면 시대의 이벤트 산업'(소달영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회장)과 '비대면 시대의 스마트토이 문화산업화 전략'(박용재 강원대학교 이트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 KIST센서시스템 연구센터 이석 책임연구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이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2부는 강원도민일보 송정록 편집국장의 사회로 시작해 강원 지역 문화 축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외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김형석 프로그래머는 '코로나 시대의 영화제'를 통해 팬데믹 상황에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국내외 영화제의 방향에 대해, 문화프로덕션 도모 황운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를 기다리는 축제의 미래'를 통해 강원 지역 축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정동진독립영화제 박광수 집행위원장과 춘천마임축제 강영규 예술감독이 참여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