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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홍천군 철도유치 이색 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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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재 기자

(사진=신효재 기자)30일 양평군과 홍천군민들이 모여 용문~홍천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기를 염원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사진=신효재 기자)30일 양평군과 홍천군민들이 모여 용문~홍천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기를 염원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사진=신효재 기자)30일 양평군과 홍천군민들이 모여 용문~홍천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기를 염원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홍천군과 양평군은 30일 용문~홍천철도 유치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철도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했다.

퍼포먼스는 철도모형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양평군민이 밀고 홍천군민이 당기는 등 홍천, 평양, 유라시아를 잇는 열차 승차권을 전달하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지역 국회의원인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와 강원도 의회 의원,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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