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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프랜차이즈 선진화' 정책토론회…전문가 "현 개정안 보안돼야"

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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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사업자단체 신고제와 광고·판촉 사전동의제 등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보완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4일) 권명호 국회의원과 최영홍 한국유통법학회장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K-프랜차이즈, 선진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21대 국회 발의 가맹사업법 개정안의 신중한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전문가 토론에서도 김상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책사업실장 등이 현 개정안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습니다.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권명호 의원, 발표자·토론자,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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