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3% 급등,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5개월래 '최고'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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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랠리를 펼쳤다.
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812.28포인트(2.87%) 급등한 2만9135.68로 잠정 집계됐다. 5개월만에 최대폭 상승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41.20포인트(1.17%) 오른 3550.63을 나타냈다.
반면 기술주 중심으로 그동안 랠리를 주도했던 나스닥은 181.45포인트(1.53%) 급락한 1만1713.78로 거래됐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