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영세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 수급을 위해 10일부터 ‘모바일 사전심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에서 제공중인 모바일 사전심사 서비스는 코로나19 피해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준다.
앱 초기화면에 등재된 ‘소상공인을 위한 이차보전 협약대출 안내 배너’를 클릭한 뒤 고객 정보와 방문 희망 영업점, 희망일 등 대출상담정보를 입력하고 사전 심사와 신용등급 조회 등의 절차를 거치면 이용 가능하며 코로나19 피해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 지원 대상 여부는 1~2분 이내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 가운데 ▲개업일로부터 3개월 경과 ▲매출액 5억원 이하 ▲개인 신용등급 NCB 3등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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