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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마감] WTI 0.2% 상승 마감…화이자 백신 발표에 유가 상승세

국제유가 사흘 연속 상승세
이유민 기자

사진=뉴스1

국제 유가가 사흘 연속 상승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9센트(0.2%) 상승한 배럴당 41.4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1월물은 0.16% 오른 배럴당 44.53달러에 체결됐다.

화이자가 개발중인 백신의 효능이 90%에 달한다고 밝힌지 사흘째인 가운데 그 효과가 유가를 계속 지지하고 있다. WTI와 브렌트유는 이번주 모두 13% 이상 뛰었다.

UBS는 투자보고서에서 "이번 주 나온 백신소식은 고무적이다"라며 "산유국들이 공급을 계속해서 억제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내년 말 유가는 60달러선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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