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가 88올림픽 승마장을 재개장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승마 산업을 지원했습니다.
과천 경마공원에 위치한 88올림픽 승마 경기장은 88올림픽을 비롯해 30여년 동안 주요 승마대회를 열어온 곳으로, 약 6개월의 전면 개보수를 거쳐 지난 21일 재개장했습니다.
마사회는 또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88올림픽 승마경기장에서 4개의 승마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승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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