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기술수출 '레이저티닙' 마일스톤 724억원 수령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추가 성과 기술료 724억원을 받았습니다.

유한양행은 이번 기술료 수령이 얀센에 기술수출한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 임상3상의 투약 개시에 따른 것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레이저티닙은 지난 2018년 11월 유한양행이 얀센에 기술수출한 3세대 표적 항암제입니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단독 투여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다국가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