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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고점 경신…2,600선 돌파 시도

김혜수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1% 넘게 오르면 2,60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06포인트(1.55%) 오른 2,592.9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4포인트(0.26%) 오른 2,560.04에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이 나홀로 3,76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기관이 각각 3,042억원, 62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달 5일부터 1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는 장 중 기준 지난 2018년 1월29일 2,607.10이다. 종가 역시 같은 날 2,598.19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47% 오른 874.28을 기록 중이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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