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바이든, 외교안보팀 발표…국무장관에 블링컨 공식 지명

국무장관 블링컨·안보보좌관 설리번·기후특사 케리 등 6인 발표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 기자grace1207@mtn.co.kr2020/11/24 06:0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외교안보팀 중역들을 공식 발표했다.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국무장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기후변화 대통령 특사, 국토안보부장관, 국가정보국(DNI) 국장, 유엔 주재 미국 대사 등 6인의 인선을 발표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국가안보와 외교정책에 관해선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취임 첫날부터 미국의 자리를 되찾고, 우리가 마주한 최대의 도전에 맞서 세계를 결집하고, 우리의 안보와 번영, 가치를 향상시킬 준비된 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팀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라며 "외교에서 이들의 업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이들은 오래된 사고와 변화하지 않은 습관으로는, 또는 배경과 관점의 다양성 없이는, 새로운 순간의 심오한 도전에 맞설 수 없다는 생각을 반영한다. 내가 이들을 선택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국무장관을 맡을 블링컨은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과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지냈다. 올해 대선 운동 기간에 걸쳐 바이든 캠프의 외교 안보정책 분야 고위 고문으로 활동했다.

국가안보보좌관에는 제이크 설리번 전 부통령 안보보좌관이 지명됐다. 설리번은 2016년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참모로 일했다.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은 기후변화 특사를 맡는다. 그는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내면서 2015년 파리 기후변화 협약 체결을 이끌었다.

유엔 주재 미국 대사에는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전 국무부 차관보가 앉는다. 토머스-그린필드는 흑인 여성으로 35년 경력의 베테랑 외교관이다.

국토안보부 장관은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전 국토안보부 차관을 기용했다. 추후 인준을 거쳐 취임하면 미국 최초의 라틴계 이민자 출신 국토안보부 장관이 나온다.

DNI 국장은 에이브릴 헤인즈가 맡는다. 헤인즈는 여성 최초로 미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을 지낸 인물이다.

바이든 인수위는 성명에서 "경험있고 위기 테스트를 거친 이들 리더가 우리의 기관 재건, 미국의 리더십 재개와 재구상을 위해 즉각 일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국내외에서 미국인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전염병에서 테러, 핵확산, 사이버 안보,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의 결정적 도전들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강은혜기자

grace1207@mtn.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