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진주서 코로나 확진자 19명 발생
백승기 기자
경남 진주에서 25일 하룻밤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은 전날(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2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명은 타지역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 25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9일부터 몸살, 발열 등 증상을 느꼈으며, 지난 17일~18일 타지역에 머물다 귀가했다.
23일 오후 3시 30분 자차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4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진주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