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석탄발전기 최대 16기 가동 정지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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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겨울철 전력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기를 9~16기까지 가동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석탄발전기는 잔여 예비력 범위 내에서 80% 출력으로 최대한 상한제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선 LNG 306만톤을 확보했습니다.
에너지소비가 많은 공공기관에선 '피크저감 목표제'를 시범실시하고, 민간부문에는 '적정 실내온도 20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