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린이를 위한 투자 게시판 '콘텐츠포유' 신설
박소영 기자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만화, 동영상 등으로 제작된 투자관련 컨텐츠를 한데 모아놓은 ‘콘텐츠포유’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친근한 용어와 화면구성을 바탕으로 딱딱한 리포트 형태를 벗어나 이해하기 쉬운 컨텐츠를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게시판은 총 4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제안, 투자 인사이트, 투자 레시피, QV자산배분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올해 고객 니즈와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위해 WM콘텐츠부를 신설했다. 해당 부서는 프라이빗뱅커(PB)와 전문투자자를 위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카드 뉴스, 만화,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도 제작한다.
김영정 NH투자증권 WM콘텐츠부장은 “올해 고객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 결실을 MTS를 통해 많은 고객과 공유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