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올해 전기차 수출 10만대 눈앞
김승교 기자
현대·기아차가 수출한 전기차가 10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10월까지 수출한 전기차는 모두 9만850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1% 늘었습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의 코나가 4만1000대, 기아차의 니로가 3만8000대 이상이 수출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내년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