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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C, 최첨단 AI 유전체 분석 통한 치매 예측·진단 등 새로운 길 개척

정희영 기자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세계 3대 국제 치매 컨퍼런스 중 하나인 디멘시아포럼엑스(DFx, 11/25~27)에 유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이민섭 박사(EDGC 공동대표)가 대표 연자로 초청을 받아 치매 조기진단분야 발표를 진행했다고 27일밝혔다.

이민섭 EDGC 공동 대표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는 가장 두려운 질병이 되고 있지만 정확한 예측을 통한 맞춤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이며, 개인의 유전체 정보와 다양한 임상정보를 인공지능(A.I.)최첨단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예방과 맞춤 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EDGC는 지난해 유전체 기업 중 유일하게 3년간 총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경도인지장애 치매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치매 예측과 예방이라는 새로운 길 개척하는데 조기진단 키트 및 다차원 진단 예측 시스템 개발 등 핵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약개발연구소를 설립해 그동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치매진단을 넘어 신약개발도추진하고 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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