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기업의 특허권을 지켜주기 위한 지식재산권 분쟁 전문조직이 출범합니다.
특허청은 오늘(27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 '지재권분쟁 대응센터'를 개소하고 우리 기업의 특허권 분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글로벌 무역분쟁,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우리기업의 국제 지재권 분쟁이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특허분쟁 및 K-브랜드 침해 등의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센터를 출범했습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대응센터가 소부장 등 우리기업의 지재권 분쟁 이슈 대응에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ombudsman@mtn.co.kr02)2077-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