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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38명, 헬스장 가도 태보 등 GX류 시설 집합 금지

백승기 기자


30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38명을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GX류 등 실내 체육 시설 이용이 금지된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의 2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를 시행하기로 했다. 사우나 한증막 시설(발한실) 운영을 추가로 중단하고,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스텝·킥복싱 등 격렬한 GX류 시설의 집합도 금지한다. 관악기 및 노래 교습도 운영을 할 수 없다. 비수도권 전 지역에 대해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1.5단계로 일괄 격상, 시행한다.

현재 수도권 지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 창문 환기, 2m 거리두기 및 이용인원 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한편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2주간) '230→313→343→363→386→330→271→349→382→581→555→504→450→438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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