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의료봉사 부문 선정
김지향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이 11월 24일 개최된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에서 의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경영혁신, 인재육성, 사회봉사, 과학기술증진, 정치발전, 환경개선 등에 헌신하며, 각 분야에서 불을 밝히고 있는 숨은 일꾼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은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의료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희균 병원장은 의료 NGO 단체 사단법인 더러브브릿지 결성 후 이사장을 역임하며 매년 정기적인 해외 봉사와 함께 국내 의료 소외 지역에서 의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진료 봉사로 ‘인술’을 펼쳐오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은 “의료 봉사로 의료 소외 계층을 돌보며, 희망을 전하는 것이 의료인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꾸준한 의료봉사를 이어가며 사랑을 전파하는 의료인과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