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코로나 백신·치료제 임상 참여 신청 증가…국내 임상 속도 붙나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 기자hee082@mtn.co.kr2020/11/30 17:44

재생


[앵커멘트]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성과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해외와는 달리 국내 업체들의 개발은 더딘 상황입니다. 많은 제약사가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지만 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임상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코로나 임상과 관련해 참여 홍보는 물론이고, 임상 기반도 신속하게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희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19 관련 임상은 30건. 이 가운데 종료된 임상은 8건에 불과합니다.

대다수의 임상이 임상 참여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최근 국민들의 코로나 사전임상시험참여 신청이 늘었다는 소식에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 업체들은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
최근에 치료제에 대한 정부와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을 통해서도 나왔지만 참여 환자 신청 접수가 35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보다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지난 10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국산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사전 임상시험에 동참하겠다는 사전의향서 신청을 받았는데, 3주만에 3,500명이 참여한 겁니다.

여기에 더해 임상 참가자 확보를 위해서는 코로나 임상 참여 홍보를 위한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코로나 검사 단계에서 임상 참여 필요성을 알리고, 확진 단계에서는 임상 중인 치료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는 겁니다.

정부도 코로나 임상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심사 기간 단축은 물론 임상 기반도 신속하게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각 병원이 임상 개시 여부를 신속하게 심사할 수 있도록 표준 가인드라인을 만들고, 다수의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할 경우 통합심사를 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증환자가 입원하는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임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모형을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내로 코로나 치료제 최소 1개, 내년까지 코로나 백신 최소 1개를 개발하겠다는 정부.

임상 참여자 부족이라는 장애물을 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입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정희영기자

hee082@mtn.co.kr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