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신협, 서민금융재정안정화 위한 협약식 개최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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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춘천신협)왼쪽부터 서민금융지원센터 안재현 센터장, 이재준 춘천신협 이사장. |
춘천신협(이사장 이재준)은 춘천서민금융통합지원센타와 2일 춘천신협 회의실에서 '서민금융 재정안정화 MOU 협약식'을 체결하고 서민금융 활성화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로 채무와 신용문제 등 대부업 및 불법 사금융 이용이 불가피한 최저신용자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햇살론, 사이돌 대출 등 서민대출 지원, 채무자 구제 제도을 통한 신용회복지원 등을 위한 것이다.
이재준 춘천신협 이사장은 “금융취약 서민계층에 대한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용회복위원회 주관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16명의 직원들과 함께 서민재정안정화 사업을 통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