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일부터 거리두기 2.5단계…방문판매·노래연습장 등 추가 집합금지
강은혜 기자
서울시가 내일(8일) 0시부터 오는 28일 24시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고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라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에 추가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집니다.
시내버스 운행은 지난 5일부터 밤 9시 이후로 운행이 30% 감축됐고, 내일부터는 지하철도 감축 운행됩니다.
서울시, 자치구 등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사회복지이용시설은 위험도에 따라서 휴관 조치를 취하거나 이용인원을 30% 이하로 제한합니다.
또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실외에서도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됩니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