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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돌봄종사자·방과후강사에 생계지원금 지급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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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노동자의 보호와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고령자, 여성이 대다수인 방문 돌봄종사자와 프리랜서가 많은 방과후강사 등에겐 5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택배.배달기사, 환경미화원에겐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 질환 등 진단을 지원하고 환경미화원에겐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지급합니다.

특고 종사자 등에 대해선 산재보험의 전속성 기준을 폐지하고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등도 산재보험을 적용을 합니다.

간호인력은 지속 확충하고 방역소독 종사자는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관리 기준을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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