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한달 만에 반등…주택담보대출 금리 오른다
박지웅 기자
가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가 한달 만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지난달 기준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0.90%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9월 0.08%포인트 오른 데 이어 올해 두번째 상승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9 금리에 기반해 산출되며 은행연합회 공시 다음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반영됩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